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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1대100’에서 상금을 탈 경우 차를 살 것이라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이세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세영은 “데뷔 6년차인데 처음 출연한다. 처음 나오자마자 100명과 싸우게 돼 약간 긴장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은 출퇴근을 대중교통을 이용해 하고 있다. 이번에 상금으로 5천만원을 타게 되면 좋은 차를 뽑을까, 자가용을 사볼까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개그우먼 이세영.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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