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뮤직

[최지예의 에필로그] '진퇴양난' I.O.I, 태생적 한계에 부딪히다

시간2016-05-12 11:05:02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진퇴양난은 태생적 한계에서 기인한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1월 말부터 4월 초까지 방영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연출 안준영)을 통해 탄생했다. 출연을 지원한 소속사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11명의 걸그룹 멤버를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다. 특히, 이 서바이벌에는 '국민 프로듀서'라는 이름의 시청자 투표가 무척 유효하게 작용했다.

걸그룹 데뷔 꿈을 향한 101명 소녀들의 고군분투는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샀다. 서바이벌이 심화되면서 멤버들의 성장을 함께 지켜봤고, 자연스럽게 국민 프로듀서들은 아이오아이의 팬이 됐다. 멤버 개인의 팬들도 있지만 아이오아이 그룹 자체에 애정을 갖고 지켜보는 팬들도 상당수다. 국민 프로듀서는 '프로듀스 101'을 통해 아이오아이라는 조합과 멤버십을 함께 키워냈다. 대중은 아이오아이의 활발한 활동과 성장을 바라고 있다.

문제는 아이오아이를 바라보는 대중과 소속사들의 시각 차이에 있다. 당초 아이오아이는 기획부터 프로젝트 성격의 단발성 그룹으로, 방송 시작부터 1년간 활동이 끝나면 각 소속사로 돌아가는 것을 계약서에 명시했다. 처음부터 1년 이상 함께 활동할 수 없는 시한부 그룹이란 뜻이다. 8개 소속사에 각각 속해 있는 11명의 멤버는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고,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 각 회사는 소속 연습생들과 소속 그룹을 론칭하기 원한다. 한 명의 연습생을 발굴하고 교육시켜왔던 소속사 입장에선 당연한 이치다.

이는 각 소속사 연습생들을 한 걸그룹으로 데뷔 시킨다는 '프로듀스 101'의 포맷이 사실상 실패했다는 것을 방증한다. 차라리 '데뷔'라는 표현보다는 최종 11인으로 뽑힌 멤버들만으로 몇 차례의 공연을 멋지게 꾸며 준다거나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으로 전제를 달았어야 더 매끄러웠을 것 같다.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대중의 인지도를 얻고, 그 통로가 되는 것만으로 연습생과 '프로듀스 101' 측 소기의 목적은 달성된 셈이기 때문이다. 특히, '걸그룹 데뷔'라는 실험적이고 맹목적인 기획은 아이오아이의 급한 데뷔일, 완성도 없는 앨범 퀄리티로 이어졌고 팬들은 실망했다.

I.O.I는 용두사미의 형국이다. 뜨거운 관심 속에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그 끝은 서로의 입장과 견해 차이만 남은 듯하다. 이대로라면 아이오아이 멤버와 소속사들, 대중들 모두가 '프로듀스 101'의 피해자가 되기 십상이다.

현재 '프로듀스 101' 제작진은 '소년24'라는 포맷의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기획해 촬영을 시작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기대하고 있는 만큼 문제점이나 부작용은 없는지 다시 한번 제고하고 '프로듀스101'의 실패를 답습해선 안 된다.

[걸그룹 아이오아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썸네일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 썸네일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썸네일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베스트 추천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코요태 신지, 마리오로 변신해…日 유니버셜 스튜디오서 매력 발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