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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윤성환 있으매’ 삼성, 반격 개시의 원동력

시간2016-05-13 06:00:02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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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삼성이 이틀 사이 극과 극의 경기력을 보였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선발투수의 경기력 차가 컸다.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12일 서울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 2연속 위닝시리즈를 챙긴 삼성은 4위 넥센 히어로즈와의 승차를 2.5경기로 좁혔다.

삼성은 이날 경기에 앞서서는 참사를 겪었다. LG에 22안타를 내주며 올 시즌 팀 최다인 16실점, 14점차 완패(2-16)를 당한 것.

올 시즌 경기력이 들쭉날쭉한 장원삼은 이날 선발투수로 나서 3이닝 12피안타 1탈삼진 9실점(6자책)이라는 최악의 기록을 남겼고, 뒤이어 등판한 중간계투 조현근 역시 2⅓이닝을 던지며 6피안타(2피홈런) 2탈삼진 6실점(6자책)으로 부진했다.

류중일 감독이 LG와의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선발 자원이)작년까지는 괜찮았는데…. 감독된 후 첫해, 올해가 선발투수 쪽은 가장 힘든 시즌인 것 같다”라고 아쉬움을 표한 이유다.

류중일 감독은 이어 지난 11일 부진한 경기력을 보인 장원삼에 대해 “4회까지 마운드에 올린 건 1이닝이라도 더 막아줘야 불펜 과부하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었다”라고 말했다.

류중일 감독은 이어 장원삼에 대해 “구속은 예년과 비슷하게 나오는데, 릴리스 포인트가 좋지 않다. 변화구도 높게 형성되는데, 이 말은 타자에게 공이 가깝게 보인다는 의미다. 타자는 시야에서 공이 가까울수록 장타를 잘 친다”라고 견해를 전했다.

삼성은 류중일 감독이 처음 지휘봉을 잡은 2011시즌 선발로 나선 9명 가운데 윤성환(13승), 차우찬(10승) 단 2명만 두 자리 승리를 따냈다.

하지만 2012시즌 10승 이상을 따낸 선수가 4명(장원삼 16승, 탈보트 14승, 배영수 12승, 고든 11승)으로 늘어나며 두꺼운 선발 로테이션을 형성했다.

2013~2014시즌에는 연달아 3명에 그쳤지만, 지난 시즌에는 윤성환(17승)을 포함해 피가로(13승), 차우찬(12승), 클로이드(11승), 장원삼(10승) 등 25경기 이상 선발 등판한 5명의 투수 모두 두 자리 승수를 챙겼다.

중반을 향해가는 올 시즌은 류중일 감독이 말한 대로 부임 후 첫 시즌처럼 가시밭길이다. 삼성은 올 시즌 벨레스터가 3차례 선발 등판해 무승에 그쳤고, 시즌 초반 4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작성했던 웹스터 역시 이후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7경기에서 2승만 따냈고, 평균 자책점은 5.15이다. 설상가상 차우찬은 가래톳 증상 탓에 단 3차례 등판했다.

다만, 윤성환만큼은 꾸준하다. 윤성환은 7차례 선발로 등판, 5차례 퀄리티 스타트를 작성하며 5승을 따냈다. 이는 다승 부문 공동 3위에 해당하는 기록. 평균 자책점은 3.66.

삼성이 대패 이후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었던 것도 윤성환의 호투 덕분이었다. 삼성은 지난 12일 윤성환이 6이닝 동안 8피안타 1볼넷을 범했지만, 커브와 슬라이더를 적절하게 구사하며 2실점(2자책) 호투를 펼쳤다. “선발투수 운영이 힘들다”라는 류중일 감독이 가장 믿고 있는 자원다운 활약이다.

시즌 초반 하위권 추락의 수모를 딛고 어느덧 중위권에 자리한 삼성은 윤성환의 호투를 발판 삼아 중상위권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을까.

[윤성환.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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