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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여자 젝키 덕후가 달라진 팬 활동에 대해 얘기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는 팬질 경력 20년 차 젝키 덕후 커플이 능력자로 출연했다.
젝키 덕후는 “티켓팅 하면 큰일 난다. 어떻게 하는 줄 모른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요즘 '할미팬' 이러더라. 쌀 화환도 모르고. 16년 만에 재입덕 한 팬들이 많다. 그럼 엑소 팬들에게 묻는다. 쌀 화환 하면 오빠들이 먹냐, 개 사료 화환 하면 안 되나”라고 말해 폭소와 짠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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