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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남우현, 왜 이제야 솔로로? 감미로운 보이스
2016-05-13 18:10:52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데뷔 6년 만에 솔로로 나선 인피니트 남우현이 감미로운 보이스로 귀를 즐겁게 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남우현이 ‘끄덕끄덕’ 무대를 선보였다.
남우현은 인피니트에서 보여줬던 강렬한 모습 대신, 감미로운 발라더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타이틀곡 '끄덕끄덕'은 밴드 엠씨더맥스 제이윤이 작곡, 김이나가 작사한 곡이다. 남우현의 한층 더 성숙해진 목소리가 몰입도를 높이며 감성을 자극한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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