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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어서옵SHOW’에 장수원이 깜짝 등장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어서옵SHOW’에서 재능호스트 노홍철은 로봇 휴보와의 미래 체험을 상품으로 팔았다.
방송 중 노홍철은 “로봇을 사고 싶다고 구매 예약을 해주신 분의 VCR이 있다”고 말했다. 그 주인공은 장수원.
영상으로 등장한 장수원은 “휴보 괜찮아요? 많이 비싸죠?”라며 특유의 로봇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장수원은 “진짜 로봇을 살 수 있는 건가요?”라며 “만약 진짜 살 수 있다면 부모님께 사다드리고 싶다. 아들처럼 말동무도 될 수 있고 집안일도 힘든 일이 있으면 시키며 부모님께 유용한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구매 의사를 밝혔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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