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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동갑내기 파트너와 듀엣 무대를 꾸몄다.
13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는 가수 이지혜, 조pd, 팀, 그룹 빅스 켄, 2AM 창민, 레드벨벳 웬디가 출연했다.
웬디는 동갑내기 김재구와 무대에 올라 박효신의 ‘해줄 수 없는 일’을 열창했다. 긴장한 파트너를 위해 웬디는 수시로 눈을 맞추며 안정감을 전했고 몰입도 높은 듀엣 무대가 완성됐다. 점수는 349점으로 앞선 팀과 박태영의 414점을 넘지 못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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