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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티파니가 소녀시대 활동 중 가장 짧았던 노래 분량이 10초였다고 밝혔다.
13일 밤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멤버들은 민효린의 걸그룹 도전을 위해 박진영에게 노래를 받았다.
이후 연습에 돌입했다. 그러던 중 김숙이 티파니에게 “소녀시대가 9명이었잖아. 제일 짧았던 게, 몇 초 불렀냐”고 물었다.
티파니는 “10초 아닐까요?”라고 답했다. 소녀시대 데뷔곡인 ‘다시 만난 세계’에서 파트가 10초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
이어 티파니는 “그걸 2년 반 불렀다. 그 완곡을 2년 반 연습하고, 수십 번 파트를 이동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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