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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9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방송인 김구라가 조언을 던졌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8연승에 따른 소감을 전했다.
음악대장은 자신에게 쏟아지는 극찬에 대해 “‘나랑 결혼하고 싶다’는 반응이 굉장히 좋다. 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매일 하루하루 행복하다. 여러분들께서 내 목소리로 행복해하니 나도 덩달아 행복하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이번 주에는 자리가 교체돼야 한다. 큰 부담감을 느껴서 잠도 못자고 몸무게가 빠진 것으로 알고 있다. 저 바지가 헐렁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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