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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배우 김태희가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비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비와 김태희가 가족들, 지인들과 함께 2박 3일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휴식차 여행을 떠났다. 여행 후 19일 말레이시아 공연을 위해 출국하기 때문에 스케줄 전 휴식차 여행을 떠난 것"이라며 "딱히 어떤 이유가 있어 여행을 간 것은 아니다. 현재 스케줄이 바빠 결혼 이야기도 나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3년 1월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 연애중이다.
[비(왼쪽), 김태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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