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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걸그룹 AOA 지민이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네 번째 미니앨범 '굿 럭(Good Luck)'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신곡 '굿 럭' 은 강렬한 드럼 비트와 베이스가 인상적인 팝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인다. AOA는 이번 앨범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해상구조대의 모습을 통해 자신들에게 어필하는 남자들에게 'Good Luck(행운을 빈다)'이라고 말하는 당찬 모습을 선보인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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