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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주의보"…'비정상' 정우성, 극강 비주얼에 스튜디오 술렁
2016-05-16 23:30:54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정우성이 잘생긴 외모를 뽐내며 등장했다.
1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는 정우성이 한국 비정상으로 출연했다.
등장 전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 세 MC는 "큰일 났다"라며 "세상 모든 사람을 오징어로 만드는 이기적인 비주얼"이라고 정우성을 소개했다.
이후 등장한 정우성을 보고 비정상 멤버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그를 반겼다. 정우성은 많은 사람의 환대에 밝게 웃으며 등장했다. 정우성은 "대한민국에서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정우성"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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