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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여행지에서 팬들에 인사를 건넸다.
방탄소년단은 17일 포털사이트 V앱을 통해 "어제 정국의 날이었다. 성년의 날이다. 정국이 성년의 날 기념으로 여행 왔다. 저희한테 이런 날이 올 줄이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정국이 성년의 날 파티를 해줬다. 직접 산 케이크도 줬다. 성년의 날 선물 중에 키스가 있는데 멤버들 중 누가 받고 싶어?"라고 묻기도 했다. 이에 정국은 부끄러운 눈치였다.
"1위 얘기 좀 하자"는 제이홉은 "1위 하고 나서 와서 정말 기쁘다. 1위 세 번을 했다. 아미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정말 짧지만 제일 행복했던 순간이다. 1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
방탄소년단은 "저희 재미있게 보내다 가겠다"라며 손을 흔들었다. 방탄소년단은 국내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 한 뒤 노르웨이로 여행을 떠났다.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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