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MD리뷰] '또 오해영' 에릭·서현진·전혜빈, 모두 슬픈 삼각관계

시간2016-05-18 00:10:51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박도경(에릭)과 해영(전혜빈, 이하 '금해영')이 헤어지게 된 이유가 일부 밝혀졌다.

17일 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6회가 방영됐다.

도경은 거듭 무언가 깨지는 장면과 오해영(서현진, 이하 '흙해영')의 모습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이어 이상한 소리가 들려 '흙해영'의 방으로 건너가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에 주의를 줬는데, 사실 '흙해영'이 아닌 마스크팩을 하고 있던 어머니 황덕이(김미경)였다. 황덕이는 '흙해영'과 도경의 미묘한 동거를 알게 됐다.

황덕이는 오경수(이한위)와 함께 도경을 우연인 척 만나 도경을 찬찬히 살펴봤다. 하지만 막상 '흙해영'에게 도경과의 관계는 묻지 못한 두 사람이었다.

도경은 황덕이에게 들었던 말을 기억해 생일인 '흙해영'을 찾아가 함께 술을 마시자고 했다. '흙해영'은 놀라 급하게 방을 치우고 대충이라도 단장하며 도경과의 술자리를 만들었다. 도경은 오르골 선물도 건넸다. "있던 거야" 하고 무심하게 말했다. '흙해영'은 내심 기쁜 얼굴이었다. "예쁘다. 소리."

이때 '흙해영'에게 전화가 걸려와 잠시 자리를 피했다. 도경은 녹음된 '흙해영'의 목소리를 들었다. "옆집 남자 좋아하니까 좋은 거 하나 있네. 집에 일찍 들어오고 싶어진다는 거."

그런데 '흙해영'이 자신의 목소리가 녹음된 걸 알게 됐다. 화를 냈다. "그냥 술취해서 한 말이야." 도경도 도리어 '흙해영'에게 답답해하며 화냈다. 그리고 이 순간 '금해영'이 도경을 찾아왔다.

"할 말만 하고 가." "그럼 밤샐 텐데."

도경은 "죽을 병이었어? 죽을 고비 넘기고 극적으로 살아 돌아온 거냐고?" 했다.

"왜 하필 걔야? 해영이. 나랑 같은 이름이라서 끌린 건가?" "그 따위로 말하지마."

이 순간 '흙해영'이 돌을 던져 도경의 창문을 깼고, 집 밖에서 눈물을 흘리고 서 있었다. 도경이 봤던 미래의 장면이었다.

'흙해영'은 답답해하는 친구에게 "내가 좋아하는 걸 그 사람한테 들켜버렸단 말야!" 하고 털어놨다.

"이상하게 그 사람한테만 다 말하게 돼." '흙해영'은 자신의 마음이 도경에게 옮겨간 순간을 하나 둘 친구에게 고백했다.

'들어와 자. 뭐라고 안 할 테니까.' 하지만 도경이 보낸 문자메시지에 '흙해영'은 망설이지 않고 곧바로 집으로 달려갔다. 순식간에 마음이 풀어진 '흙해영'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돌아온 '흙해영'은 도경에게 녹음된 자신의 고백들을 신경 쓰지 말라고 당부하며 "녹음 같은 거 하지마!" 했다. 이튿날. 도경이 이번에는 해맑게 웃고 있는 '흙해영'의 모습과 "따듯한데? 손"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떠올랐다.

'금해영'은 도경과 '흙해영'을 생각하며 복잡한 마음이었다. 특히 도경이 자신에게 퍼부은 독설이 거듭 머릿속을 맴돌았다.

이어 '금해영'은 장회장(강남길)을 만나러 갔다가 도경의 어머니 허지야(남기애)를 우연히 보게 됐다. '금해영'은 지야에게 장회장과의 결혼을 "깨고 싶어요. 나랑 똑같이" 했다. 하지만 지야는 "네 결혼 네가 깼지! 내가 깼어?" 했다.

과거 지야는 '금해영'을 찾아가 부모를 언급하며 막말을 쏟아냈고 도경과의 결혼을 반대했었다. 사실 '금해영'은 지야의 멸시와 협박을 묵묵히 견뎌왔던 것이었다.

"나 내일 너희들 결혼식 안 간다. 피는 물보다 진해. 녹음한 것 보냈는데 들어봤니? 들어라. 안 듣고 결혼하면 평생 후회한다. 사랑인 줄 알지? 도경이 걔. 너 사랑하는 거 아냐."

박수경(예지원)은 지야에게 돈 때문에 '금해영'과 도경의 결혼을 막았던 것 아니냐며 발끈했다. 그러면서 "뭘 했길래 결혼 전날 잠수를 타!" 하고 '금해영'과의 일을 따졌으나 지야는 달아났다.

도경은 '흙해영'의 녹음된 목소리를 들으며 '흙해영'을 떠올렸다. 도경과 '흙해영', '금해영'의 가슴 아픈 삼각관계가 점점 더 엇갈리고 있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전현무, 어쩌다 찬밥 신세 됐나…아이브 앞 굴욕 당했다 [개호강]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베스트 추천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