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화가' 민송아, 국제휴먼올림픽 미술부문 대상 '영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겸 화가 민송아가 제 26회 국제휴먼올림픽에서 미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8일 민송아 측에 따르면 그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휴먼올림픽에서 미술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민송아는 "국제휴먼올림픽과 함께 건강과 행복을 우선시하여 삶의 질을 높이며, 아티스트로써 꾸준히 보람있는 활동을 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홍익대 미술대학 서양화과 출신인 민송아는 서울오픈아트페어,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초대작가로 선정되는 등 화가로써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민송아. 사진 = 국제휴먼올림픽, 민송아 측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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