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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역시 커쇼였다.
LA 다저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클레이튼 커쇼의 호투 속 5-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2연패를 끊으며 시즌 성적 21승 19패를 기록했다. 반면 에인절스는 커쇼에 막혀 연승 행진을 '4'에서 마감했다. 시즌 성적 17승 22패.
선취점은 에인절스가 뽑았다. 에인절스는 2회초 선두타자 앨버트 푸홀스의 중전 안타로 공격 물꼬를 텄다. 이어 커쇼의 보크로 주자를 2루에 보낸 뒤 자니 지아보텔라의 안타로 1, 3루를 만들었다. 다음 타자로 나선 쉐인 로빈슨의 적시타가 나오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다저스는 3회 균형을 이뤘다. 1사 이후 커쇼, 체이스 어틀리의 연속 안타로 찬스를 잡았다. 이어 저스틴 터너 타구 때 상대 실책이 나오며 1-1 동점을 이뤘다.
4회 경기를 뒤집었다. 선두타자 하위 켄드릭의 안타에 이어 작 피더슨의 투런홈런이 터지며 3-1로 역전했다. 이후 다저스는 7회와 8회 한 점씩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다.
다저스 선발 커쇼는 8이닝 4피안타 11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6승(1패)째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피더슨이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반면 에인절스는 초반 기세를 잇지 못하며 5연승에 실패했다. 선발 제러드 위버는 7이닝 10피안타 2탈삼진 2볼넷 4실점(3자책)하며 시즌 3패(3승)째를 안았다.
[클레이튼 커쇼.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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