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포항 장은상 기자] “최근 타격감에 비해 좋은 기운을 받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은 18일 포항야구장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5차전에서 팀이 13-2로 승리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승엽은 4타수 1안타(1홈런) 3타점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이승엽은 “무엇보다도 팀이 오늘 경기를 이긴 것이 중요하다. 첫 타석에 안타(홈런)를 쳤고, 이후 계속해서 (안타를) 칠 수 있어야 했는데 생각만큼 타격감이 올라오지 못했다. 빨리 타격감을 회복해서 정상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포항은 워낙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구장이다. 최근 타격감에 비해 더 좋은 기운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승엽은 이날 경기 전까지 포항구장 타율 0.411을 기록했다. 홈런은 12개, 타점은 36개를 생산했다.
[이승엽.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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