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롯데, 황재균 복귀·송승준 말소가 불러올 변화들

시간2016-05-19 07:44:20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롯데가 엔트리 변화를 통해 전력 강화에 나선다.

롯데 자이언츠는 18일 인천 SK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 변동을 단행했다. 내야수 황재균, 투수 차재용을 등록했고 투수 송승준, 외야수 김민하를 말소시켰다. 롯데 조원우 감독은 최근 5경기 2승 3패로 5할 승률에서 ‘-3’까지 떨어진 팀의 반등을 위해 타선과 선발 로테이션에 변화를 줄 예정이다.

▲ 3루수 황재균의 소중함…결국은 조기 콜업

이번 엔트리 변동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3루수 황재균의 복귀다. 황재균은 지난달 29일 사직 NC전에서 자신이 친 타구에 맞아 왼쪽 엄지발가락 미세 골절을 당했다. 얼마 뒤 왼쪽 손목 통증까지 찾아오며 2주가 넘도록 실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황재균이 지난 2010년 롯데 유니폼을 입은 이래 롯데는 적어도 3루수에 대해선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그가 2011년 7월 8일부터 무려 618경기를 쉬지 않고 나서 타격과 수비에서 제 몫을 해줬기 때문. 이는 현역 선수 최다 출장 기록에 해당한다. 그랬던 그가 빠지자 수비와 타선에서 모두 불협화음을 냈다.

손용석이 그의 공백을 메우려 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모처럼 찾아온 기회에 긴장했는지 그가 말소된 지난달 30일부터 타율 0.184(49타수 9안타)로 부진했다. 타점과 볼넷은 하나도 없었고 삼진 10개, 병살타 6개만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17일 인천 SK전에서 결정적 실책을 범해 18일에는 아예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타순의 변경도 불가피했다. 롯데는 최근 짐 아두치-김문호의 테이블세터와 손아섭-최준석-김상호-강민호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을 가동 중이다. 하지만 최근 10경기 타율 0.205의 아두치로 인해 타선의 극대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조 감독은 이에 대해 “(황)재균이가 없어 사실 대안이 없다. 아두치가 4번으로 갈 경우 흐름이 끊길 수 있어 이럴 수밖에 없다”라고 고민을 드러냈다.

결국 조 감독은 “황재균 복귀를 서두르지 않겠다”라고 말한 바로 다음날(18일) 고양에서 퓨처스리그 경기를 치른 그를 곧바로 1군으로 불러들였다. 조 감독은 “실전 경기 2번을 통해 상태가 괜찮다고 보고 받았다”라고 콜업 이유를 전했다. 황재균은 다행히 2군에서 2경기 타율 0.667(6타수 4안타) 1홈런으로 감을 회복했다.

▲ 송승준 말소…젊은 선발진의 시험 무대

올 시즌 조쉬 린드블럼-브룩스 레일리에 이어 3선발을 맡아줄 것으로 기대됐던 송승준은 말소됐다. 최근 2경기 연속 4이닝을 채우지 못하며 결국 6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7.13의 성적을 남기고 2군에 내려갔다. 게다가 17일 경기 후 오른쪽 어깨 뒤쪽의 통증까지 호소했다.

조 감독은 “일단은 완벽하게 몸을 다시 만들고 선발진에 합류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최근 구속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고 본인도 부진에 불안했는지 오른쪽 어깨 뒤쪽이 불편하다고 하더라”라며 “한 타임 로테이션을 걸러도 상관없으니까 검진을 먼저 받으라고 지시했다”라고 전했다.

그의 공백으로 20일부터 사직에서 열릴 두산과의 주말 3연전에 김원중-박세웅-박진형이 차례로 나선다. 김원중과 박진형은 5선발 이성민의 최근 부진과 송승준의 말소로 선발 기회를 얻었다. 조 감독은 “박진형은 일요일 선발로 쓰기 위해 17일 일부러 많은 투구수를 가져갔다. 73개를 던졌는데 괜찮은 모습이었다”라며 “김원중도 지난 잠실 LG전처럼 긴장하지는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황재균의 복귀와 송승준의 말소로 대대적인 변화를 꾀하려는 조 감독. 그의 승부수가 5할 승률 복귀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순간이다.

[황재균(좌)과 송승준(우)(첫 번째 사진), 김원중(두 번째 사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베스트 추천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