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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나홍진 감독의 세 번째 영화 '곡성'(제작 사이드미러 폭스 인터내셔널 프러덕션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이 정식개봉 7일째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1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8일 '곡성'은 20만 2,269명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누적 관객수 300만 8,615명으로 11일 전야개봉, 12일 정식개봉 이후 7일만에 300만을 넘어섰다.
한편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곽도원, 천우희, 쿠니무라 준, 황정민 등이 열연을 펼쳤다.
[영화 '곡성' 포스터.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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