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텍사스가 3연패에 빠졌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1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서 1-8로 졌다. 3연패를 당한 텍사스는 시즌 22승19패가 됐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를 지켰다. 오클랜드는 4연승을 거뒀다. 19승22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3위.
오클랜드는 1회말 1사 후 빌리 번스의 좌전안타, 조쉬 레딕의 볼넷으로 찬스를 잡았다. 번스와 레딕은 대니 발렌시아 타석에서 더블스틸에 성공, 1사 2,3루 찬스를 만들었다. 발렌시아가 2타점 중전적시타를 날렸다. 크리스 데이비스가 볼넷을 골라 1,2루 찬스를 잡았다. 빌리 버틀러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마커스 세미엔의 1타점 우중간 적시타로 추가점을 뽑았다.
텍사스는 6회초 1사 후 이안 데스몬드의 좌전안타와 2루 도루로 만든 찬스서 프린스 필더의 1타점 좌전적시타로 추격했다. 그러자 오클랜드는 6회말 1사 후 데이비스가 페레즈에게 비거리 131m 중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오클랜드는 8회말에 승부를 갈랐다. 선두타자 조쉬 레딕의 좌중간 안타, 발렌시아의 내야안타, 데이비스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욘더 알론소의 1타점 우중간 적시타, 세미엔의 1타점 중전적시타, 타일러 레이든도프의 밀어내기 볼넷, 코코 크리스프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묶어 4점을 뽑아냈다.
텍사스 선발투수 마틴 페레즈는 7이닝 8피안타 3탈삼진 2볼넷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뒤이어 3명의 투수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타선은 단 4안타 빈공에 시달렸다. 이안 데스몬드가 2안타로 분전했다.
오클랜드 선발투수 리치 힐은 6이닝 3피안타 6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어 2명의 투수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타선에선 데이비스가 홈런 포함 2안타 1타점, 발렌시아가 3안타 2타점, 세미엔이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페레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