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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송승헌이 연인 유역비를 응원했다.
송승헌은 19일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영화 '야공작' 포스터를 게재했다.
영화 '야공작'은 유역비가 주연을 맡은 작품.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송승헌은 연인의 신작 개봉 하루 전 짧지만 강한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포스터를 게재하며 뜨거운 응원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3월 결별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송승헌 측 관계자는 이를 부인하며 "유역비가 최근에도 한국에 다녀갔다. 송승헌과 데이트를 하고 갔다"고 말했다.
[송승헌 유역비. 사진 = 송승헌 트위터]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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