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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달 MBC 드라마 '결혼계약' 촬영을 마친 유이는 매거진 쎄씨 6월호 화보를 위해 최근 도쿄로 떠났다.
19일 공개된 화보컷에서 유이는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또한 큰 키와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로 콘셉트인 보헤미안 룩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촬영 관계자는 "아침 일찍 일어나 틈틈이 수영 등 좋아하는 운동을 즐기고, 촬영이 시작되면 스태프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등 배려있고 건강한 유이의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며 애정을 보였다.
유이는 "드라마가 끝난 후에 '혜수'가 아닌 유이로 돌아와 예쁜 도쿄 길거리를 자유롭게 다니며 예쁜 화보를 촬영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 함께 간 스태프들과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마치 여행 온 것처럼 행복했던 기억이었다"고 말했다.
[사진 = 쎄씨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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