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제시카 "선글라스 사업 반응 좋아, 생각보다 수입많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제시카가 진행 중인 선글라스, 의류사업을 언급했다.

제시카는 1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박명수는 "나의 전전전전전 듀엣 파트너다. 예전에 '냉면' 할 때가 기억 난다. 벌써 7~8년 전이다"며 제시카를 소개했다.

이어 박명수는 "제시카가 선글라스 사업을 하고, 의류 사업도 한다더라. 솔직히 묻는다. 잘 되냐?"란 질문을 건넸다. 질문에 제시카는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반응이 좋다. 해외 각국 여러나라에 입점도 되어있고. 나는 감사하다"고 털어놨다.

또 수입을 묻는 질문에 제시카는 잠시 망설이다 "매우 잘 지내고 있다. 생각보다 수입이 많이 오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코리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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