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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조승욱 CP가 '힙합의 민족' 마지막 경연의 관전포인트를 말했다.
JTBC '히든싱어', '힙합의 민족', 새 예능 '솔로워즈'를 이끌고 있는 조승욱 CP의 기자간담회가 1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날 조 CP는 "'힙합의 민족'은 7회, 3차경연까지 방송이 됐다. 마지막 경연 녹화를 화요일 진행했고, 최종결과는 나와있는 상황이다"며 입을 열었다.
조 CP는 "지난 과정을 말하면 1차경연에서는 문희경, MC스나이퍼가 1위를 했고, 2차경연은 김영임, 딘딘이 1위를 했다. 3차에서는 최병주, 한해, 키디비가 1위를 했다"며 "기존 경연을 통해 할머니들이 기량을 키워왔다면 마지막 경연에서는 불꽃 튀는 경연이 펼쳐졌다"고 소개했다.
이어 "'어차피 우승은 문희경 아니냐'라는 말을 많이 해주시는데…. 과연 '응사'처럼 문희경이 우승을 할지, '응팔'처럼 다른 결과가 나올지는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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