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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조승욱 CP가 '힙합의 민족' 시즌2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JTBC '히든싱어', '힙합의 민족', 새 예능 '솔로워즈'를 이끌고 있는 조승욱 CP의 기자간담회가 1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날 조 CP는 "'힙합의 민족'은 다음주 27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다음주는 연속성을 위해 오후 9시 40분부터 9회와 10회가 연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시즌2의 경우에는 논의를 하고 있다. 아직 결정된 단계는 아니다"며 "다음주 방송까지 마무리한 뒤에 반응을 종합해서 새로운 시즌 가능성을 판단할 것 같다. 많은 성원 보내준다면 시즌2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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