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황재균이 선발 출장한다.
롯데 자이언츠 조원우 감독은 1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앞서 황재균에 대해 언급했다.
롯데 붙박이 3루수인 황재균은 4월 29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 29일 NC전에서 자신이 때린 타구에 맞아 왼쪽 엄지발가락 미세 골절 부상을 입었다. 왼쪽 손목 통증까지 겹치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황재균은 전날 1군 엔트리에 복귀했지만 9회 대타로만 한 차례 나섰다.
이날은 선발 출장한다. 선발 출장은 20일만이다.
조원우 감독은 "황재균이 7번 타자로 나선다"고 말한 뒤 "일단 컨디션이 올라올 때까지는…"이라고 밝히며 당분간은 하위타순으로 나설 것을 암시했다.
손용석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가운데 황재균이 부상을 털고 주축선수다운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 롯데는 짐 아두치(중견수)-김문호(좌익수)-손아섭(우익수)-최준석(지명타자)-김상호(1루수)-강민호(포수)-황재균(3루수)-정훈(2루수)-김대륙(유격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20일만에 선발 출장하는 황재균.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