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포항 장은상 기자] 한화 이글스 하주석이 시즌 3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하주석은 19일 포항야구장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하주석은 4회초 팀이 1-3으로 뒤진 1사 1,2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앨런 웹스터의 초구 136km 체인지업를 타격,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포를 터뜨렸다. 이번 시즌 3호 홈런.
하주석의 스리런포로 한화는 4회초 현재 4-3 역전에 성공했다.
[하주석.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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