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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지혜과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의 인연을 밝혔다.
20일 밤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꿀방대첩-좋아요'(이하 '좋아요')에서 이지혜는 "오빠와 알고 지낸 지 15년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장훈 오빠가 저를 좀 좋아했다"라며 "15년 전에 저에게 명품 구두를 사줬다"며 구두를 테이블 위에 올려뒀다.
이에 스튜디오는 이지혜의 말을 믿는 분위기로 흘러갔고, 김장훈은 "그 당시에는 그렇게 고가가 아니었다"라며 "최여진씨가 보고 있는데 그러지 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SBS '좋아요'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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