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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두산 팀 홈런 1위, 원동력과 실질적 효과

시간2016-05-22 09:17:3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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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김진성 기자] 54홈런.

8연승으로 선두독주모드에 돌입한 두산. 몇 가지 원동력이 있다. 그 중에서도 팀 홈런 1위는 빼놓을 수 없다. 두산은 올 시즌 41경기서 54개의 홈런을 쳤다. 2위 SK(44개)를 제치고 팀 홈런 선두를 질주 중이다.

탄탄한 마운드가 상대 타선을 최대한 묶는다. 그리고 타선이 홈런으로 보답, 완벽하게 경기를 장악하는 게 최근 두산의 승리공식이다. 승부처에서 적절하게 터지는 홈런은 상대 입장에선 힘이 빠지는 요소다.

▲경쟁심리

본래 두산은 홈런을 많이 치는 팀은 아니었다. 국내에서 가장 넓은 서울 잠실구장을 홈으로 사용한다. 홈런보다는 2루타와 찬스에서의 높은 응집력을 바탕으로 공격을 풀어갔다. 과거에는 기동력으로 히트를 쳤다.

홈런을 많이 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는 타자들은 있었다. 오재일(7개)과 김재환(14개)이 대표적이다. 두 타자는 수년간 꾸준히 주전경쟁을 펼쳤다. 그런데 번번이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그러나 올 시즌 홈런을 앞세워 주전으로 자리매김, 잠재력을 폭발했다. 김 감독은 "타자에겐 감이 오는 시기가 있다"라고 했다.

여기에 양의지와 민병헌이 장타력을 극대화, 팀 홈런 선두질주에 공헌한다. 외국인타자 닉 에반스도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연일 2루타와 장타를 뽑아낸다. 결과적으로 현재 두산 타선은 너나 할 것 없이 홈런 경쟁을 벌인다. 20일 부산 롯데전서는 KBO리그 역대 4번째로 한 경기 멀티홈런 3명(민병헌, 오재일, 김재환) 진기록을 세웠다.

민병헌은 "경기 중에 서로 홈런 치는 걸 의식한다.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시너지효과가 나온다"라고 했다. 이어 "팀이 잘 나가면서 심리적으로 편안하다. (외야담장을) 넘어가지 않을 것 같은 타구도 넘어간다. 경기 중반에 승부가 갈리면 약한 투수들을 상대하기 때문에 홈런이 많이 나오기도 한다"라고 해석했다. 오재원도 "타석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집중한다"라고 했다.

▲지뢰밭 타선

두산타선의 홈런은 상위타선과 하위타선을 가리지 않고 터진다. 리그 1위 김재환이 14개를 터트렸다. 민병헌이 10개, 양의지가 9개, 오재일이 7개, 에반스가 6개를 쳤다. 오재원, 김재호, 박건우도 2개씩 쳤고, 정수빈과 최주환도 1개를 기록했다.

김재환은 올 시즌 7.36타수당 1홈런을 생산했다. 지금 페이스로는 70홈런까지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물론 현실성은 떨어진다. 그렇다고 해도 최소 30홈런은 너끈히 때릴 기세다. 양의지, 오재일, 에반스도 지금 페이스라면 최소 20홈런 이상은 가능해 보인다.

올 시즌 두산 타선에서 5명 이상 최소 20홈런이 기대된다는 의미다. 두산은 2010년 김현수(24개), 이성열(24개), 최준석(22개), 김동주(20개), 양의지(20개)가 나란히 20홈런을 때렸다. 양의지를 빼고 모두 팀을 떠났다. 대신 김재환과 오재일이 주축타자로 거듭나면서 라인업의 중량감이 높아졌다.

김태형 감독에게 3~40홈런 치는 타자 1~2명을 보유한 팀, 20홈런 치는 타자 4~5명을 보유한 팀 중 어느 쪽이 부담스러운지 물었다. 김 감독의 답은 후자. 올 시즌 두산 타선이 그렇게 될 게 유력하다. 김 감독은 "어디에서든 (홈런) 터질 수 있다는 게 무서운 것이다"라고 했다. 상대 배터리로선 그만큼 신경을 써야 할 게 많다.

현 시점에서 두산 타선의 홈런은 장소와 투수를 가리지 않는다. 다만, 타격 사이클이 전반적으로 가라앉는 시기가 분명히 찾아온다. 그때 단기간에 회복할 수 있느냐가 팀 홈런 1위를 위한 마지막 과제다.

[두산 타자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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