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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큰 딸 주은 양의 졸업을 축하했다.
홍석천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에서 공부하던 우리 큰딸이 드디어 졸업식을 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중학생이되면서부터 외국에 보내서 같이 있을 시간도 많이 없었는데 잘 커줘서 정말 고맙다. 삼촌 돕겠다고 요리 공부한다고 했을 때 얼마나 기쁘던지. 주은아 졸업 정말 축하한다. 수고했어"라며 학사모를 쓴 주은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홍석천은 2008년 이혼한 친 누나의 두 자녀를 입양하고, 성씨까지 변경하며 법적으로 두 아이의 아빠가 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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