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 양성우가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양성우는 22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6번타자(우익수)로 출전했다.
양성우는 한화가 0-6으로 뒤진 2회말 1사 상황서 트래비스 밴와트를 상대로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는 115m 나왔으며, 이는 양성우의 데뷔 첫 홈런이다.
[양성우.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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