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포미닛 현아 "송중기보다 조세호가 더 좋아"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걸그룹 포미닛 현아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송중기와 조세호 중 한 명을 꼽아달란 질문에 현아는 “조세호!”라며 “느낌 있는 분이 더 좋다. 요즘 대세 남이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최근 강아지 공장의 실태를 다뤄 화제를 모았던 SBS ‘TV 동물농장’에서 일일 진행을 맡았던 현아는 자신의 반려견과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현아는 “아랑이는 청계천에서 남동생이 데려와서 3년 전부터 같이 살게 됐다”며 “마사지 해줄 때만 좋아한다”고 소개했다.

새 앨범 계획에 대해선 “열심히 준비한지는 오래됐는데 언제라고는 할 수 없다. 많이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애교 있게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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