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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한승연이 오는 7월 일본에서 첫 단독 이벤트를 연다.
한승연은 오는 7월 8일 고베에서 일본 솔로데뷔 기념 팬미팅을 열고, 이어 10일 도쿄에서는 스페셜 기획을 포함한 일본 솔로 데뷔 기념 런치쇼를 개최한다. 팬들과 런치 코스를 함께 먹으며 거리를 좁히는 시간을 보내는 것.
이에 대해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23일 마이데일리에 "일본에서 정식 앨범을 내는 것은 아니고 팬미팅을 개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승연은 올초 카라 해체 후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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