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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이수민, 첫 정극 연기 도전… 지진희 딸 役
2016-05-23 16:50:44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이수민이 본격적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SBS 관계자는 23일 마이데일리에 "이수민이 주말극 '끝에서 두번째 사랑'에 합류한다"며 "지진희의 극 중 딸을 맡아 연기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진행중인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진행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지난 2012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진 40대 남자와 여자의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방송인 이수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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