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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룰라 이상민이 광대뼈 함몰로 대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이지혜, 홍진영은 코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이상민은 "나는 성형은 아니고 수술을 받은 적은 있다"며 "내가 95년도에 뮤직비디오 촬영이 끝나고 파티를 하던 중 남희석이 나쁜 사람들에게 가격을 당한 걸 목격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내가 그걸 못 참아서 달려가서 저지하는 과정에 많이 맞았다. 나는 그렇게 많이 맞은 줄 모르고 병원에 실려 갔는데 아침에 안과, 구강 내&외과, 성형외과 세 명의 의사가 내 손을 잡더라. 광대뼈가 함몰이 돼가지고 대수술을 해야 된다고. 그때 전치 8주가 나왔는데, 지금도 왼쪽 광대뼈에 철심이 박혀있는 상태다. 뼈가 다 으스러져서"라고 털어놨다.
[룰라 이상민.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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