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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하루 남았다.
배우 황정음, 류준열의 신작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극본 최윤교 연출 김경희)가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황정음은 일명 '믿보황(믿고 보는 황정음)'이라고 불리는 대세 여배우. 류준열은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1988' 이후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스타. 둘의 만남만으로도 큰 화제가 된 드라마 '운빨로맨스'다.
지난해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에 이어 세 작품 째 MBC에서 연기를 선보이는 황정음은 특기인 로맨틱 코미디로 3연타석 홈런에 도전한다. 지난 2월 결혼 후 첫 복귀작이기도 하다. '응답하라1988'에서 정환 역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든 류준열은 이번 작품으로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황정음)와 수식 및 과학 세계에 사는 공대 남자 제수호(류준열)의 로맨틱 코미디다. 미신을 소재로 극과 극인 두 사람이 어떻게 가까워지고 사랑까지 싹트는지가 핵심 줄거리다.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지금까지 공개된 내용 중 웹툰과 크게 차이가 나는 지점은 두 주인공의 이름이 점보늬에서 심보늬, 제택후에서 제수호로 빠귄 것과 남주인공의 직업이 웹툰에선 IT 기획팀 대리로 설정된 것과 달리 드라마에선 게임회사 CEO로 등장한다.
동시간대 전작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수목극 1위로 종영한 데다 방영 전부터 기대가 컸던 작품이라 첫 방송 시청률이 과연 어느 정도까지 오를지가 관심사다.
MBC는 제작발표회를 첫 방송이 있는 날 오후에 열어 화제성 상승 효과를 노린다. 25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화이브라더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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