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31일 7집 '리피트' 한정판 500장 발매…희소성 극대화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바이브가 7집 '리피트(Repeat)' 한정판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바이브가 오는 31일 7집 '리피트(Repeat)' 한정판으로 팬들 곁을 찾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에는 미공개 컷과 함께 바이브 이미지가 실린 모바일팝 충전 쿠폰이 담길 예정이다. 또 기발매된 '비와'를 어쿠스틱으로 편곡한 버전을 포함해 총 15곡이 담길 예정이다.

이번 한정판은 팬들을 위해 500장 소량으로만 발매해 희소성을 극대화한다.

한편, 바이브는 오는 29일 SBS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하며, 오는 6월 25일과 26일 올림픽공원홀에서 7집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바이브. 사진 = 모바일팝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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