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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31)이 음주 사고를 낸 가운데, 출연 프로그램들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먼저 발등에 불이 떨어진 프로그램은 24일 출연이 예정되어 있던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다. 강인은 24일부터 26일까지 DJ 이특을 대신해 스페셜 DJ를 맡을 예정이었다.
이와 관련해 KBS 라디오 관계자는 이날 오후 마이데일리에 "강인의 스페셜 DJ 출연은 취소됐다. 현재 대체 DJ를 찾아보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19일 진행된 녹화에 강인이 게스트로 참여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 측도 편집을 고심 중이다. 채널A 관계자는 "강인 출연분의 편집을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강인은 24일 오전 2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강인은 당시 사건 현장을 떠났다가 이후 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사고 당시, 강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5%로 면허 정지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인은 앞서 지난 2009년 10월에도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낸 바 있다.
[강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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