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이 도미노 피자 모델로 발탁돼 ‘브로맨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도미노피자가 25일 송중기와 박보검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송중기와 박보검은 현재 광고 모델인 김우빈과 김소현의 뒤를 이어 남남 커플만의 브로맨스를 선보이며 향후 1년간 도미노피자의 대표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국내 대표 배우로 자리잡은 송중기와 차세대 스타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박보검이 만들어내는 시너지가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며 “앞으로 새로운 모델을 통해 소비자에게 남남커플만의 끈끈한 우정과 색다른 조합으로 신선한 매력과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송중기, 박보검(오른쪽). 사진 = 도미노피자]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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