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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무한도전’ 서프라이즈 축가 이벤트 ‘웨딩싱어즈’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28일 방송된다.
지난 방송에선 전국 예비부부들이 보낸 다양한 사연과 함께 ‘웨딩싱어즈’의 축가 공연이 문을 열었다. 광희, 정용화, 이준, 윤두준으로 구성된 웨딩보이즈의 심쿵 무대에 이어 예식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하하, 별 부부의 감동 축가가 공개됐다.
정준하, 정성화, 정상훈 팀이 찾아간 사연의 주인공은 친정 가족이 없어 혼자서 결혼식을 준비한 예비신부. 수십 명의 학생들과 함께 거대한 스케일의 무대를 채우며 노래와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유재석, 김희애, 이적 팀은 프로불참러 조세호 영입에 성공하면서 인지도 1위팀 다운 축가 종합선물세트를 완성할 예정이다. 장범준과 박명수는 팀워크를 기르기 위한 특별한 둘만의 훈련에 돌입한다.
28일 오후 6시 2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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