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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CHEER UP'이 음원차트 4주 연속 1위를 휩쓸었다.
지난달 25일 발표된 걸그룹 트와이스의 두번째 미니앨범 'PAGE TWO' 타이틀 곡 'CHEER UP'이 최근 발표된 각종 음원차트 주간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CHEER UP'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 몽키3 등 5개 음원사이트 5월 3주차 주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또 이들 사이트에서 4주 연속 주간 1위에 등극해 가요계를 휩쓴 'CHEER UP' 열풍을 입증시켰다.
'CHEER UP'은 발표 당시 실시간 일간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이후 대형 아티스트들의 신곡 발표 홍수에도 끝내 주간 차트 1위를 4주째 지켜내는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멜론에서는 올해 발표된 노래 실시간 1위 누적 최장 시간 기록까지 세우며 올해 상반기 최고 히트곡 기록을 예감케 했다.
한편 트와이스의 'CHEER UP'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공개 한달 동안 3,400만뷰가 넘는 조회수를 달성, 올해 발표된 K-POP 곡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또 앨범 발매 1달 동안 가온차트 기준 약 11만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올해 걸그룹 음반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잔 = JYP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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