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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아이돌그룹 B1A4가 베이징에서 콘서트를 갖고 중국 현지 팬들과 만난다.
B1A4(비원에이포)가 내달 11일 저녁 7시 30분 중국 베이징(北京)의 대형 뮤직홀인 후이위안쿵젠(匯源空間)에서 'B1A4&OH MY GIRL 律音場(비원에이포와 오마이걸의 선율과 소리의 무대)' 제하로 대형 콘서트를 갖는다고 시나닷컴 연예가 25일 오후 보도했다.
중국 매체는 5인조 보이그룹 B1A4가 강력한 댄스 실력과 '햇살 같이 밝은 이미지'로 중국 현지에서도 많은 팬들을 확보해왔다고 전하면서 B1A4의 중국 팬들 가운데는 남성 팬들도 매우 적지 않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 관련 B1A4 측은 중국 매체에서 "매력적인 모습으로 현지 팬들과 만나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준비를 해왔다"고 밝혔으며 B1A4의 조인트 멤버로 OH MY GIRL(오마이걸)이 함께 베이징 현지 무대에 오를 것이라고 덧붙여 밝혔다.
B1A4의 베이징 콘서트는 중국 현지 인터넷 TV를 통해 생중계가 이뤄질 것으로도 알려졌으며 B1A4가 사랑하는 중국 현지 팬들과 보다 가깝게 만나 뜨겁게 함께 호흡을 나눌 시간이 될 이번 콘서트는 25일 오전에 중국 현지에서 절찬리에 예매가 시작됐다.
[사진 = B1A4 베이징 콘서트 포스터]
강지윤 기자 lepom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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