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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뛰어난 가창력의 다나가 컴백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475회에는 다나의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다나는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이어 무대 한 가운데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자리했다.
실력파 작곡가 김진환과 다나가 콜라보레이션한 '울려 퍼져라(Touch You)'는 발라드곡이다. 클래시컬한 서정성과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음악과 꿈에 대한 진솔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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