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7일 구로경찰서 미래홀에서 서울시설공단, 구로경찰서와 함께 지역사회 안전과 아동‧청소년 범죄 예방 등과 관련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넥센 히어로즈 남궁종환 단장과 서울시설공단 배응수 처장, 구로경찰서 홍기현 총경이 참석했다.
넥센은 2016시즌 동안 범죄피해자의 회복을 위한 소정의 지원금 전달과 아동학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경기 무료관람을 지원한다.
넥센은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안전활동, 질서유지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아동‧청소년 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으로 희망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고 협약 체결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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