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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 합류 소식을 팬들에게 전했다.
전효성은 27일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네이버 V앱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녀는 엠넷 '엠카운트다운 인 차이나' 참석차 상하이를 찾았다.
이날 방송 중 전효성은 "내가 이번에 '원티드'라는 드라마에 들어가게 됐다. 박보연이라는 인물을 연기한다. 전직 해커였던 조연출 역할이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전효성은 "6월 22일 첫 방송이다. 대선배님들과 드라마를 하게 되서 떨리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원티드'는 국내 최고의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범인의 요구대로 미션을 수행하는 엄마의 고군분투기를 다룬 드라마로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물이다.
[전효성.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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