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경연 중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던 에어로빅 강사 염정인이 파이널 무대에 돌아왔다.
27일 밤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에서는 4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파이널 경연이 전파를 탔다.
지난 3차 경연 중 안타깝게도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던 염정인. 이후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던 염정인은 파이널 무대에 휠체어를 타고 등장했다.
염정인은 "오늘 무대에 현대인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다. 갈비뼈 좀 부러져도 상관없다. 어차피 붙을 거니까"라며 열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