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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쇼미더머니5' 씨잼, 비와이, 보이비 등이 상위권 래퍼다운 싸이퍼를 선보였다.
2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5' 3회에는 국내·해외예선 진출자 41명이 싸이퍼 미션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9,000여명의 국내 1차 예선에서 2차에 합격한 37명과 미국 LA예선에서 합격한 4명은 각자 상, 중, 하, 탈락위기로 등급을 나누어 싸이퍼 미션을 시작했다.
'상' 등급 받은 진출자들은 달라도 달랐다. 여유로운 모습으로 씨잼이 마이크를 먼저 잡았고 이어 비와이, 슈퍼비, 레디, 보이비 등이 강렬한 랩을 보였다.
하지만 이들 가운데 우태운은 가사를 크게 실수해 찬물을 끼얹었다. 또 레디는 "다시 할게요"라며 연이어 실수를 해 아쉬움을 샀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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