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이후광 기자] 신성현이 전날 타구에 맞은 송광민 때문에 1군에 올라왔다.
한화 이글스는 28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5차전을 앞두고 엔트리 변동을 감행했다. 내야수 신성현이 새롭게 콜업됐고 내야수 강경학이 말소됐다.
한화 김성근 감독은 “송광민이 전날 수비 도중 타구에 맞아 오늘(28일)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 신성현을 불렀다. 송광민은 현재 대타로도 못 나설 것 같다”라고 신성현 콜업 이유를 밝혔다.
신성현은 올 시즌 1군에서 31경기 타율 0.257(74타수 19안타) 3홈런 10타점을 기록했다. 퓨처스리그서는 8경기에 나서 타율 0.333(33타수 11안타) 3홈런 12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말소된 강경학은 1군에서 19경기 타율 0.182 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신성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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