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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더 벙커7'이 시청자들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를 준비했다.
케이블채널 XTM '더 벙커7'에서는 매 회 의뢰인을 위한 두 대의 튜닝카를 제작해왔다. 의뢰인의 선택과 스튜디오 판정단의 투표가 일치할 경우 의뢰인이 그 차를 구입하게 되는 방식이다. 이 때 판매되지 않은 자동차는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구매에 참여 할 수 있다는 점이 시즌7만의 큰 매력 포인트다.
이날 방송되는 9회에서는 시청자를 위한 스페셜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번 회차에 등장한 차량을 구매하는 시청자에게 '더 벙커7'이 1,000만원의 구매지원금을 제공하는 것. 김일중과 정영진, 박광현과 양세형은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자동차를 튜닝, 업그레이드 했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녹화 현장을 찾은 스튜디오 평가단 역시 특별한 혜택을 받는다. 업그레이드 된 두 대의 차량 중 평가단에게 더 많은 표를 얻은 차량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뜨겁게 달아오른 현장 분위기 속에서 녹화가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더 벙커7'을 아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누구나 1,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차량을 구매할 주인공이 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더 벙커7'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더 벙커7'. 사진 = XTM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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