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복면가왕' 예술가 김선생님의 정체는 강지섭이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거리의 악사와 예술가 김선생님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큰 키의 김선생님은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거리의 악사가 68대 31로 승리했다. 이에 김선생님의 정체가 공개됐다.
김선생님은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을 부르며 1라운드 때와는 다른, 감미로운 음색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가면을 벗었고, 정체는 배우 강지섭이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